2일 아디다스가 서울

sans339
2025-08-0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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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이파크시티
2일 아디다스가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9층에서 이강인 선수와 ‘F50가 다 했어 써머 챌린지’를 개최했다. [김혜진 기자] “이강인 선수 보려고 새벽 6시부터 기차 타고 올라왔어요”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9층은 바깥보다 뜨거운 열기 가득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고 있는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 선수가 등장하면서다.부산에서 올라왔다는 20대 여성 이모씨는 축구 유니폼을 착용한 채 사인을 받기 위한 축구공을 품에 안고 있었다.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축구화 ‘F50 레디언트 블레이즈’ 출시를 기념해 ‘F50(에프피프티)가 다 했어(MADE ME DO IT) 써머 챌린지’ 행사를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용산 아디다스 더 베이스에서 운영했다. 축구선수 이강인이 2일 아디다스가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9층에서 개최된 ‘F50가 다 했어 써머 챌린지’를 개최에 참석하고 있다. [강영국 기자] 9층에서는 이강인 선수와 팬들이 소통하는 시간을 위해 배성재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은 토크쇼를 진행했다. 60여명의 팬과 팬사인회도 마련됐다. 8층 풋살장에서는 소비자들이 직접 F50 축구화를 신고 속도를 체험하거나 다양한 축구기술을 시도해 볼 수 있는 챌린지 부스가 구성됐다. 이강인 선수는 팬들과 5대5 풋살매치를 펼치기도 했다. 이강인 선수는 F50에 대해 “디자인도 예쁘고 너무 가벼워서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축구화”라며 “생일이면 새로운 축구화가 제일 가지고 싶었다. 신으면 축구를 더 잘하게 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이어 “레디언트 블레이즈로 새로 나와서 신어봤는데 업그레이드가 돼서 발도 편하고, 가벼워서 뛸 때나 (볼)터치가 있을 때 좋은 것 같다”며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데 F50 신고 많은 골과 어시스트를 해서 팀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2일 아디다스가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9층에서 이강인 선수와 ‘F50가 다 했어 써머 챌린지’를 개최했다. 마커스 모렌트 아디다스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국정기획위는 1일 식약처, 국내 유통·제조업계와 '제로웨이스트샵(zero waste shop)'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정책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3.06.20. hwang@newsis.com **기사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가 환경부 등과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국정기획위는 1일 식약처, 국내 유통·제조업계와 '제로웨이스트샵(zero waste shop)'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정책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로웨이스트샵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면서 포장재 사용과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가게다.세미나에서는 제로웨이스트샵인 '알맹상점'과 같은 국민 주도의 순환 경제 거점 자원과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환경부는 주제 발표로 ▲탈플라스틱 정책 방향 ▲녹색특화 매장 지정제도 등을 소개했다. 식약처는 ▲화장품·주방세제 소분 판매를 위한 정책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발표했다.이어진 자유토론 시간에는 GS리테일 등 유통사와 아모레퍼시픽·LG 생활건강 등 생활용품 제조사가 그간의 사업 경험을 공유하고, 제로웨이스트샵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함께 의논했다.국정기획위 사회2분과 노태호 기획위원은 "순환 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해서는 유통사, 제조사뿐만 아니라 국민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공감언론 뉴시스 575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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