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식 전 육군

sans339
2025-08-03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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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식 전 육군기계화학교장의 신간 ‘마비전의 원리’ 책 표지. 국내 마비전 전쟁술 종합서는 처음 나왔다. 황금알 제공 이스라엘이 지난 6월13일(현지시간) 이란의 핵 시설과 주요 군사 시설을 정밀 타격해 이란군 서열 1위인 모하메드 바게리 총참모장과 서열 2위인 혁명수비대(IRGC) 총사령관 호세인 살라미, 부사령관 골람 알리 라시드가 각각 관사에서 폭사했다. 세계 각국 테러 조직을 관리하는 쿠드스군 사령관 에스마일 카니와 이란의 모든 공격용 미사일·드론을 관장하는 IRGC 항공우주군사령관 아미르 알리 하지자데는 물론, 이란 국방군·혁명수비대의 정보·작전 계통 참모 장성들도 일거에 소멸됐다. 의사결정을 내려야 할 이란군 지휘부가 공습 첫날 사라진 것이다.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는 5월부터 이란에 잠입해 주요 군사기지, 특히 방공기지 주변에 인공지능(AI) 로봇이 제어하는 스파이크 NLOS 미사일 발사기를 설치했다. 이들 미사일은 이스라엘 전투기가 이란 영공에 진입한 동시에 주변 레이더·지대공미사일을 향해 발사됐다.직선거리로 1800㎞나 떨어진 테헤란을 핀셋 공격한 것이다. 같은 시간 이스라엘의 전자전(電子戰) 항공기도 진입해 이란군의 방공 레이더·통신을 먹통으로 만들었다. 이후 이스라엘 공군 전투기가 쇄도하며 대레이더 미사일을 우박처럼 쏟아냈다. 이란은 알리 샤드마니를 새 총참모장으로 임명하고 지휘부를 새로 꾸렸지만 이 또한 오래 가지 못했다. 이스라엘은 이란군 신임 수뇌부가 구성된 직후인 6월 17일(현지 시간) 이들이 비밀 벙커에 모이자마자 공습해 모두 제거했다. 전의식 전 육군기계화학교장. 전의식 예비역 장성 제공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 2023년 10월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고위 지휘관인 정보국 부국장 샤디 바루드, 로켓부대 지휘관인 하산 알 압둘라 등 5명위 고위 지휘관을 정밀 공습으로 살해했다. 두 경우 모두 적 지휘부 등 지휘통제체계를 일거에 무너뜨려 군대 지휘부를 마비시킴으로써 적을 공포에 빠트리고 아군 피해를 최소화한 대표적인 전쟁술 ‘마비전(麻痺戰·paralysis warfare)’ 사례다.전의식(육사 31기) 전 육군기계화학교장이 최근 이스라엘이 이란과 하마스 등 아랍권을 상대로 한 핵심 전쟁술인 ‘마비전’ 수행 원리를 집대성한 병법서인 ‘마비전의 원리’(황금알 刊【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도시와 농어촌 간 의료 서비스 전반에 대한 만족도 격차가 크게 나타났으며 특히 '분만 의료 서비스'에서의 차이가 가장 두드러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베이비뉴스 도시와 농어촌 간 의료 서비스 전반에 대한 만족도 격차가 크게 나타났으며 특히 '분만 의료 서비스'에서의 차이가 가장 두드러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아동 양육·돌봄 지원', '방과 후 교육 기회' 등에서도 만족도의 차이기 적지 않아 저출산 문제 대응을 위해 농어촌의 이러한 여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보건·복지, ▲교육·문화, ▲정주 기반, ▲경제·일자리 등 정주 여건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고 비교·분석해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을 파악한 '2024 농어촌 삶의 질 실태와 주민 정주 만족도 조사' 보고서를 최근 발간했다.보고서에는 전국 17개 시·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365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및 방문 면접을 통해 실시한 조사 결과가 담겼다.먼저 조사 결과에 따르면 보건·복지, 교육·문화, 정주 기반, 경제·일자리 등 4개 주요 분야 전반에서 농어촌 주민의 만족도가 도시 지역 주민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도를 0~10점 기준으로 비교한 결과, 농어촌은 도시보다 보건·복지 분야에서 1.4점, 교육·문화 0.9점, 정주 기반 0.4점, 경제·일자리 0.4점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평균은 0.8점 낮았다.특히 도·농 간 격차가 가장 크게 나타난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분만 의료 서비스' 만족도 차이가 두드러졌다. 도시가 6.6점, 농어촌은 4.5점으로 2.1점의 격차를 보이며, 농어촌의 분만 의료 여건이 도시보다 크게 열악한 현실을 보여줬다.같은 분야의 '아동 양육·돌봄 지원'에서도 도시는 6.3점, 농어촌은 5.5점으로 0.8점의 차이를 보여 적지 않은 격차가 확인됐다.교육·문화 분야는 보건·복지에 이어 도·농 간 만족도 격차가 크게 나타났다. 특히 문화·여가 생활을 위한 시설과 프로그램 만족도는 각각 1.3점, '방과 후 교육 기회'는 1.1점, '공교육 수준'은 1.0점 차이로 상대적으로 큰 격차를 보였다.보고서는 "농어촌 주민의 교육 기회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공교육 수준 향상과 함께 방과 후 교육에 대한 기회를 확대할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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