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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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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s339
2025-08-03 16:00 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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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상위노출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여름철을 맞아 가족과 함께 건강하게 걸으며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여름철 가족과 함께 걷기 좋은 국립공원길 7선’을 선정해 추천한다고 3일 밝혔다. 여름철 가족과 함께 걷기 좋은 국립공원길 7선 지도. (사진=국립공원공단) 이번에 선정된 7개 코스는 △태백산 하늘전망대 하늘탐방로 △오대산 전나무숲길 △북한산 송추계곡~울대습지길 △경주 남산 삼릉숲길 △팔공산 수태골 탐방로 △태안해안 솔모랫길(해변길 4코스) △변산반도 내소사 전나무숲길이다. 7개 코스 대부분은 완만한 경사와 그늘이 많아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걸을 수 있는 길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적합하다. 특히 인근에는 전통시장, 국가유산, 수산시장 등 지역 관광지와 특산물을 즐길 수 있어 탐방과 관광을 함께 즐기기에 좋다는 게 공단 측 설명이다. 먼저 태백산국립공원 하늘전망대는 평균 해발 900m 이상의 태백시 고지대에 위치해 여름에도 시원한 기온을 유지하며, 휠체어나 유모차도 이용할 수 있는 평탄한 길이다. 전망대 인근에는 애니메이션 동물원, 스카이 미끄럼틀 등 가족 체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오대산국립공원 전나무숲길은 수령 200년 이상의 전나무들이 줄지어 있는 무장애탐방로로, 숲속 동물과의 만남은 물론 월정사까지 이어지는 사색의 길로 사랑받고 있다. 인근 진부전통시장에서는 야시장도 운영되어 여름밤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북한산국립공원의 송추계곡~울대습지길은 시원한 계곡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도심형 피서 탐방로다. 송추계곡의 물줄기와 기암괴석, 송담폭포를 따라 걷다 보면 생태복원된 울대습지에 이르게 되며, 이곳에서는 ‘명탐정 레인저’ 채팅로봇(챗봇)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도 재미있게 자연을 체험할 수 있다. 또 경주국립공원의 남산 삼릉숲길은 신라시대 삼릉과 울창한 소나무숲이 조화를 이루는 코스로, 삼릉계곡 곳곳에 남겨진 불상 유적과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팔공산국립공원의 수태골 탐방로는 계곡물과 숲, 국가유산이 어우러진 여름철 힐링 코스로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국내 ‘뷰티 3사’라 불렸던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애경산업의 실적 격차가 뚜렷해지고 있다. 중국 시장 부진에 대응해 시장 다변화에 나선 아모레퍼시픽은 이익이 전년 대비 1673% 급증하며 실적이 크게 늘었다. 반면 중국 시장 의존도가 높은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부문은 적자로 돌아섰으며 애경산업도 수익성 반등에 실패했다. 사진=연합뉴스 아모레퍼시픽은 연결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7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73% 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도 1조50억원으로 11% 늘었다. 그룹 전체로 넓혀봐도 증가세가 뚜렸하다. 지주사 아모레퍼시픽홀딩스의 영업이익은 8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5% 넘게 뛰었으며 매출도 8.9% 증가한 1조950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해외시장에서의 실적이 돋보였다. 아모레퍼시픽의 2분기 해외 사업 영업이익은 3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611% 증가했다. 중화권 매출이 전년보다 23% 증가한 것이 주효했다. 지난해 중국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재고 조정이 이뤄지며 매출이 부진했던 데 따른 기저효과와 사업 구조 개선 등이 맞물리며 실적을 끌어올렸다. 미주 지역과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시장에서도 매출이 각각 10%, 18% 증가하며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국내 사업의 영업이익은 4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4% 증가했다. 럭셔리 부문에선 설화수 윤조 에센스, 아이오페 레티놀 등이 견조한 판매 흐름을 보였고 프리미엄 부문에서는 ‘마몽드 플로라 글로우 로즈 리퀴드 마스크’, ‘한율 어린쑥 클렌징 흡착 팩폼’ 등이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에서 호응을 얻었다.LG생활건강은 ‘뷰티 적자’, 애경산업도 여전한 부진 사진=한경DB 반면 LG생활건강은 연결기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5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4% 줄었다. 매출도 1조6049억원으로 8.8% 줄었다. 특히 주력 사업인 화장품 부문은 영업손실 163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분기 적자를 기록한 건 2004년 4분기 이후 약 20년 만이다.북미 아마존과 일본 시장에서는 고성장을 이어갔지만 원가 부담과 면세·방판 등 전통 채널의 사업 웹사이트상위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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