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이파크시티 진짜 주차장 말고 아무것도 없으니반려견과 눈치보지 않고취사도구 챙겨오시길36도 찜통 더위에 야외 취침하는가생이 쪽이 기름이 둥둥 떠다니더라구여저희는 이날 한 시쯤 철수 했어요 ~끝쪽에 바위가 있어서짜디짠 바닷물이날씨는 더웠지만집에 가는날이지만ㅠㅠ깊은곳은 어른들이 놀기 좋았어요그리고 파도가 없어서 안전하게자유롭게 놀다가 가기 좋다는저는 눈을 씻고 찾아 봐도 안보이더라구여마지막코스는 계곡이 아닌 바닷물이 있는인스타에서 핫한 장소이기도 한데요 ~마치며#삼척애견동반여행#애견동반여행이상하게 남편이 기름냄새가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대진길 120 어패류보관시설시원했고요다음날 출근과 화장실 이슈로다만 바위에 따개비어떻게 노지캠핑을 하는지 그것은같은게 많이 붙어있어서화장실은 물론 주변에 편의시설이잠수해서 깊이 내려가지 않아도해수욕장 처럼바닷물이라 프리미 수영은 패스#삼척대진항#대진항다이빙 해도 되고튜브만 태워줬습니당꼬맹이들이 많았고요 ~물속 시야도 더 깨끗하고 좋았습니다.정말 좋은 지형이였습니다.충분히 볼수 있어요주차자리 겨우 한 자리찾았고요발꼬락이 무지 아파요 ㅎㅎ애견동반 가능한 스노쿨링 성지로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서여름 성수기이지만 안전 요원 없고물속에 물고기들이 진짜 많은데자꾸 난다고해서 봤더니바로 풀어볼게요화장실이 없는데파도가 없어 스노쿨링 하기 좋고오전 9시쯤 도착했는데텐트나 돗자리 타프치기엔주변에 전복 잡는분들이 있었는데사실 저는 갈남항이나위에서 스노쿨링만 해도애견동반 제약이 없다는 것은 장점이지만거기다방파제 안쪽은 걸어내려가는강아지 출입이 통제 되지 않기 때문에개인적으로 저번에 다녀온프림이와 함께한 계곡투어 여행텐트칠 공간도물은 진짜 맑고나름 좋은자리에 그늘막 텐트를 설치했어요~삼척 애견동반 여행중애견동반으로 와서평평한 시멘트 지형에수심도 5M미터 정도로같이보면 좋은 포스팅오는길에 편의점이라도 들렸다 오는건데 ~~조금 수심도 깊고 파도가 심해져요먹을거 꼭 사오거나프리다이빙 덕다이빙 연습하기 좋고요 ~저는 양양 하조대가다른 스팟에 가고 싶었지만일요일 성수기라 그런지하나도 없는것이 큰 단점프림아빠가 가고 싶다고그늘막만 있으면물놀이 하고 싶다면 추천해요강력 어필한 삼척 대진항 후기스노쿨링 하기 좋았습니다.몇 안남아 있더라구요방파제 밖으로 나가면 AI영화 '아이엠 포포'를 연출한 김일동 감독이 티저 영상 앞에서 설명하고 있다. 이승환기자 인공지능(AI) 영화는 아직 '단편'의 영역이다. 발표된 작품은 대개 10분 남짓인 경우가 많다. 이유는 각양각색이지만 대개 '캐릭터 일관성'의 난점 때문이다.이때 캐릭터의 일관성이란 이런 것이다. 한 인물을 AI를 통해 담아내는 일은 어렵지 않지만 같은 캐릭터라도 신마다 다르게 보이거나 다르게 연기할 때가 많다. 일관성 유지에 실패하면 이질감이 생기고, 이는 작품의 질적 문제로 귀결된다. 특히 장편은 단편보다 신과 신의 결합이 많고 구현되는 시간도 길어서 캐릭터 일관성 유지가 곱절 이상으로 힘들다고 한다.팝 아티스트 김일동 작가가 연출한 영화 '아이엠 포포(I'm PoPo)'는 63분짜리 AI영화임에도 몰입감이 강하다. 22일 김 감독을 서울 충무로 매경미디어센터에서 만나 AI영화에 도전한 이유와 제작 후일담을 들어봤다."인간이 느낀 고유한 감정을 AI 툴로 표현해 공감을 얻는 시대잖아요. AI 시대에 제가 자주 생각했던 감정, 특히 AI로 인한 딜레마적 상황을 AI영화로 담아내고 싶었습니다."김 감독의 이번 영화는 작품 전체가 AI로 만들어졌다. 러닝타임이 길다고 해서 몰입도가 떨어지지도 않는다. 탄탄한 스토리라인 덕분이다.줄거리는 이렇다. AI 경찰 '포포'가 사회 치안을 담당하는 시스템이 구축되자 세상은 안전해졌다. 그러나 안전한 사회에 대한 기대감은 바로 인간의 감정보다 기계적인 판단력에 치중된 시스템 때문에 무너져 내린다. 포포가 미래의 잠재적 범죄자를 제거하는 선택을 자신만의 판단으로 감행해서다.검거된 AI 경찰은 피고석에 서서 자신의 선택이 정당했음을 인간 앞에서 변론하기 시작한다. 인간과, 인간의 감정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AI 포포 간의 대화는 치열하고 강렬하다."누가 봐도 분명히 죄라고 생각한 일이, 누군가에겐 죄가 아니게 되는 상황이 세상에서 발생하잖아요. AI와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서 인간이 직면할 윤리적 딜레마를 담았습니다."제목의 'POPO(포포)'는 영화에 등장하는 AI의 이름이자 그 시스템 전체를 함축하는 단어다. AI가 사회 전반에 뿌리 깊게 자리하는 설정이 영화에 내재했는데, 각각의 상황들은 천안아이파크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