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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72분 만에 진입…피의자는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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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s339
2025-08-04 21:24 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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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상위노출 신고 72분 만에 진입…피의자는 도주인천 송도에서 발생한 사제총기 살인 사건 당시 상황을 담은 경찰의 무전 녹취록이 공개됐다. 당시 경찰관들은 방탄복을 착용했으나 방탄 헬멧과 방패가 없어 내부 진입이 늦어진 것으로드러났다. 지난 7월 21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파트에서 60대 남성이 아들을 사제총기로 살해한 뒤 체포됐다. 사진은 경찰이 21일 집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피의자 진술을 토대로 서울 도봉구 피의자 자택을 수색하는 모습. 서울소방재난본부 제공 4일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실이 확보한 경찰 무전 녹취록에 따르면관할서인 연수경찰서 상황실은 신고 접수 4분 만인 지난달 20일 오후 9시 35분쯤직원들에게 테이저건, 방탄복, 방탄 헬멧 착용 지시를 했다. 이어 7분 뒤인 오후 9시 42분쯤 “지금 도착한 순찰차는 방탄복을 착용했으면 바로 진입하라”고 지시했다. 현장에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들은 현관문 비밀번호를 확보했으나 “화약 냄새가 많이 나고 쇠구슬도 있다. 내부에 아버지가 장전한 상태로 있는 상황이라 특공대가 와야 한다”며 진입하지 못했다. 지구대 팀장은 “경찰관들이 들어가는 순간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라서 방탄모와 방탄 방패가 있어야 할 것 같다”며 “무조건 진입하면 안 될 거 같다”고 보고했다. 연수서 상황실이 방탄복·방탄모 착용 여부를 묻자 지구대 팀장은 “방탄복을 입었는데 방탄 헬멧이 없다. 아울러 방패는 있는데 방탄 방패가 아니다”고 답했다. 지구대 팀장은 신고 접수 23분 만인 오후 9시 54분쯤에는 현관문 비밀번호를 확보했는지 묻는 상황실에 재차 “비밀번호는 알고 있고 들어가는 것은 문제가 없는데 들어갈 경우 사제 총으로 경찰관을 공격할까 봐 그런다”고 답변했다. 지난 7월 21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파트에서 60대 남성이 아들을 사제총기로 살해한 뒤 체포됐다. 경찰이 21일 집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피의자 진술을 토대로 서울 도봉구 피의자 자택을 수색하고 있다. 서울소방재난본부 제공 이어 현장에 경찰 기동순찰대도 도착했다. 그러나 방탄복이 아닌 방검복만 착용한 상태였다.결국 기동순찰대는 소방차 진입로 확보와 주민 통제 등 업무만 맡았다. 당시 연수서 상황관리관이피의자, 피해자, 신고자 등 나이를 알아보라고 지시하자 지구대 팀장은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시아버지가 사제 총을 들고 거실에서 대기한다고 하잖아요, 빨리 제압할 수 있는 특공대를 빨리 도착 좀 신고 72분 만에 진입…피의자는 도주인천 송도에서 발생한 사제총기 살인 사건 당시 상황을 담은 경찰의 무전 녹취록이 공개됐다. 당시 경찰관들은 방탄복을 착용했으나 방탄 헬멧과 방패가 없어 내부 진입이 늦어진 것으로드러났다. 지난 7월 21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파트에서 60대 남성이 아들을 사제총기로 살해한 뒤 체포됐다. 사진은 경찰이 21일 집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피의자 진술을 토대로 서울 도봉구 피의자 자택을 수색하는 모습. 서울소방재난본부 제공 4일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실이 확보한 경찰 무전 녹취록에 따르면관할서인 연수경찰서 상황실은 신고 접수 4분 만인 지난달 20일 오후 9시 35분쯤직원들에게 테이저건, 방탄복, 방탄 헬멧 착용 지시를 했다. 이어 7분 뒤인 오후 9시 42분쯤 “지금 도착한 순찰차는 방탄복을 착용했으면 바로 진입하라”고 지시했다. 현장에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들은 현관문 비밀번호를 확보했으나 “화약 냄새가 많이 나고 쇠구슬도 있다. 내부에 아버지가 장전한 상태로 있는 상황이라 특공대가 와야 한다”며 진입하지 못했다. 지구대 팀장은 “경찰관들이 들어가는 순간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라서 방탄모와 방탄 방패가 있어야 할 것 같다”며 “무조건 진입하면 안 될 거 같다”고 보고했다. 연수서 상황실이 방탄복·방탄모 착용 여부를 묻자 지구대 팀장은 “방탄복을 입었는데 방탄 헬멧이 없다. 아울러 방패는 있는데 방탄 방패가 아니다”고 답했다. 지구대 팀장은 신고 접수 23분 만인 오후 9시 54분쯤에는 현관문 비밀번호를 확보했는지 묻는 상황실에 재차 “비밀번호는 알고 있고 들어가는 것은 문제가 없는데 들어갈 경우 사제 총으로 경찰관을 공격할까 봐 그런다”고 답변했다. 지난 7월 21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파트에서 60대 남성이 아들을 사제총기로 살해한 뒤 체포됐다. 경찰이 21일 집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피의자 진술을 토대로 서울 도봉구 피의자 자택을 수색하고 있다. 서울소방재난본부 제공 이어 현장에 경찰 기동순찰대도 도착했다. 그러나 방탄복이 아닌 방검복만 착용한 상태였다.결국 기동순찰대는 소방차 진입로 확보와 주민 통제 등 업무만 맡았다. 당시 연수서 상황관리관이피의자, 피해자, 신고자 등 나이를 알아보라고 지시하자 지구대 팀장은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시아버지가 사제 총을 들고 거실에서 대기한다고 하잖아요, 빨리 제압할 수 있는 특공대를 빨리 도착 좀 해줘요”라고 웹사이트상위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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