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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장봉도에 설치된 공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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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s339
2025-08-05 08:48 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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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퀵플렉스 인천 장봉도에 설치된 공항소음 자동측정기 [인천시 옹진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황정환 기자 = 인천시 옹진군이 장봉도에서 인천국제공항 항공기 소음 피해 보상 지원 지역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장봉도는 인천공항에서 직선거리로 10㎞ 정도 떨어져 있는데 일부 지역에서만 피해 보상 지원이 이뤄지고 있어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 옹진군은 이에 따라 소음 피해 보상 지원 지역이 아닌 장봉도의 북도면 장봉2리 2곳과 장봉3리 1곳 등 3곳에서 이르면 다음 달부터 내년 8월까지 항공기 소음을 측정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군은 이번 측정 결과를 토대로 소음대책 지역 지정·고시 주체인 국토교통부와 서울지방항공청 등 관계기관에 장봉도 일부 마을을 소음 피해 보상 지역으로 추가 지정해달라고 건의할 계획이다.현재 장봉도에서 장봉1리와 장봉3리 일부 지역은 각각 정부의 소음대책 지역과 소음대책 인근 지역으로 지정돼 피해 보상 지원을 받고 있다. 장봉2·4·5리와 장봉3리 나머지 지역은 지원 대상이 아니다.소음대책 지역은 엘디엔데시벨(LdendB·항공기 소음 단위) 61 이상으로, 공항공사 예산으로 방음·냉방시설 설치와 공영방송 수신료 지원을 받는다.소음대책 인근 지역은 LdendB 57 이상으로 공항공사와 지방자치단체로 지원받아 주거·도로 개선, 편의시설 조성 등 주민지원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장봉1리와 장봉3리 보상 지역 이외 지역 주민들은 LdendB 수치만 낮을 뿐이지 소음 피해는 같다면서 지원 지역을 섬 전체로 확대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옹진군이 지난해 2월부터 올해 1월까지도 장봉 2·3·5리 3곳에 자체 소음 자동측정망을 설치해 측정한 결과, 항공기 소음이 3곳 모두 소음대책 인근 지역 지정 기준인 LdendB 57에 미치지 않았다.군 관계자는 "지원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장봉도 마을 주민들도 심각한 소음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며 "다음번 고시에 장봉도 마을이 추가 지정될 수 있도록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해 정부에 제출하겠다"고 말했다.인천공항을 관할하는 서울지방항공청은 공항소음방지법 시행령에 따라 5년마다 소음 영향도 조사를 실시해 소음 피해 보상 지역을 고시하는데, 다음 고시는 2027년 12월로 예정돼 있다. hwan@yna.co.kr▶제보는 카톡 '제26회 세계코리아포럼' [국제코리아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 지난 25년간 해마다 한반도 평화·통일과 디아스포라 등을 주제로 지구촌 주요 지역에서 열려온 세계코리아포럼이 올해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사단법인 국제코리아재단(상임의장 이창주)은 6∼7일(현지시간) 케냐 나이로비국립대 유엔타워에서 '아프리카를 잇다: 아프리카 문명사와 분단 한반도'를 주제로 제26회 세계코리아포럼을 연다.재단 측은 "글로벌 노스에서 글로벌 사우스로 이동하는 대전환시대에 결속과 포용을 위한 신흥 무대인 동아프리카공동체의 허브 케냐 나이로비에서 포럼을 개최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아프리카연합(AU)의 어젠다인 통합과 번영, 평화로운 아프리카 비전을 국제적으로 공유하고 분단 한반도의 평화 프로세스를 연동할 것"이라면서 "아프리카의 역동성과 잠재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미래 동반과 연대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구축하고 교류협력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이 행사에는 26개국 100여명의 전문가와 오피니언 리더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행사는 개막포럼을 시작으로 아프리카, 한반도, 국제관계, 의회 외교, 경제, 인문·디아스포라 등 7개 세션으로 이뤄진다.대회 공동조직위원장인 이창주 재단 상임의장은 '트럼프 시대 미국 리더십 국제관계 거래, 글로벌 외교안보, 그리고 한반도 아프리카'를 주제로 개회사를 한다.존슨 아르투르 사카자 나이로비시장과 강형식 주케냐 한국대사는 환영사를, 모세스 웨탕굴라 케냐 국회의장은 축사를 한다. 또 리 키니안주이 케냐투자통상산업부장관이 '동아프리카 제조 허브·무역경제 기지로서 케냐의 통상산업정책'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포럼 대회장이자 '아프리카의 가발왕'으로 알려진 최영철 사나그룹 회장이 '아프리카의 코리안 디아스포라 그 도전과 물결'을 주제로 인사말을 전한다. 최 회장은 케냐에서 가장 유명한 한인 사업가로 꼽힌다. 1989년 회사를 설립해 동아프리카 가발 시장의 70%를 점유하는 케냐 8대 기업(납세액 기준)으로 성 쿠팡퀵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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