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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찬씨, 버스 잘못 탄 남녀 관광객 경주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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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s339
2025-08-06 17:55 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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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치과 김수찬씨, 버스 잘못 탄 남녀 관광객 경주역까지 데려다 줘막차 운행을 마친 60대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시각장애인 외국인을 자신의 승용차로 목적지까지 데려다 준 사연이 알려졌다. (경주시 내남면 강호지 팀장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8.6/뉴스1(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막차 운행을 마친 60대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시각장애인 외국인 승객을 자신의 승용차로 목적지까지 데려다준 사연이 6일 알려졌다.화제의 주인공은 경북 경주시 새천년 미소 시내버스 기사로 근무 중인 김수찬 씨(65). 김 씨는 지난 1일 종점인 문화고등학교 쪽으로 운행하던 중 시내버스에 탄 외국인 남녀 승객이 당황해하는 모습을 봤다. 이들은 종점인 차고지 도착을 앞둔 시내버스가 자신들의 목적지인 KTX 경주역이 아닌 다른 곳으로 향하는 것을 뒤늦게 알아차렸다.종점에 도착한 김 씨는 외국인 승객들 사정을 확인하고, 자신의 승용차로 8㎞가량 떨어진 KTX 경주역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줬다. 당시 외국인 중 남성 승객은 시각장애인으로 동행한 여성과 함께 안절부절못했다고 한다.김 씨는 "나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기사도 외국인 승객을 목적지까지 안내했을 것"이라며 "경주를 찾은 손님이 불편함 없이 여행을 마쳐서 기쁘다"고 말했다.김 씨는 2021년 심정지 상황에서 놓인 승객을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해 'TS 교통안전 의인상'을 받기도 했다.김수찬씨, 버스 잘못 탄 남녀 관광객 경주역까지 데려다 줘막차 운행을 마친 60대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시각장애인 외국인을 자신의 승용차로 목적지까지 데려다 준 사연이 알려졌다. (경주시 내남면 강호지 팀장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8.6/뉴스1(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막차 운행을 마친 60대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시각장애인 외국인 승객을 자신의 승용차로 목적지까지 데려다준 사연이 6일 알려졌다.화제의 주인공은 경북 경주시 새천년 미소 시내버스 기사로 근무 중인 김수찬 씨(65). 김 씨는 지난 1일 종점인 문화고등학교 쪽으로 운행하던 중 시내버스에 탄 외국인 남녀 승객이 당황해하는 모습을 봤다. 이들은 종점인 차고지 도착을 앞둔 시내버스가 자신들의 목적지인 KTX 경주역이 아닌 다른 곳으로 향하는 것을 뒤늦게 알아차렸다.종점에 도착한 김 씨는 외국인 승객들 사정을 확인하고, 자신의 승용차로 8㎞가량 떨어진 KTX 경주역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줬다. 당시 외국인 중 남성 승객은 시각장애인으로 동행한 여성과 함께 안절부절못했다고 한다.김 씨는 "나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기사도 외국인 승객을 목적지까지 안내했을 것"이라며 "경주를 찾은 손님이 불편함 없이 여행을 마쳐서 기쁘다"고 말했다.김 씨는 2021년 심정지 상황에서 놓인 승객을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해 'TS 교통안전 의인상'을 받기도 했다. 동두천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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