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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승용·SUV 공동 개발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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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s339
2025-08-07 20:17 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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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퀵플렉스 픽업·승용·SUV 공동 개발 프로그램 발표…28년 출시 목표북·중남미 본격 공략…부품·물류 공동 운영도 적극 검토2분기 양사 관세 손실 2.3조원…비용절감 시너지 기대한국GM 철수설 재점화…협력 따라 입지 좁아질 우려[이데일리 정병묵 이윤화 기자] 현대자동차와 제너럴모터스(GM)가 7일 발표한 양사 포괄적 협력 프로그램은 차량 공동 개발뿐만 아니라 부품, 운송까지 힘을 합치는 파격적인 조치다. 완성차 업계의 합종연횡은 종종 있는 일이지만 차량 플랫폼 같은 핵심 기술 개발을 공유하는 수준의 협력은 이례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미국 관세 정책에 2분기에만 수조원대 손실을 본 양사가 실리를 위해 당초 예상보다 더 깊게 ‘화학적 협력’을 추진한 것으로 풀이된다.2024년 9월 12일(현지시간) 현대자동차와 미국의 제네럴 모터스(GM)가 최근 미국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정의선(오른쪽) 현대차그룹 회장과 메리 바라 GM 회장 겸 CEO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현대차그룹)양사는 이날 지난해 9월 체결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의 구체적인 프로그램으로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모두 탑재할 수 있는 중남미 시장용 중형 픽업, 소형 픽업, 소형 승용, 소형 SUV 4종 △북미 시장용 전기 상용 밴 등 총 5종의 차세대 차량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2028년 출시가 목표다. 또 △글로벌 시장을 위한 추가 공동 차량 개발 프로그램 △내연 기관, 하이브리드, 배터리 전기차, 수소 연료 전지 기술을 포함한 파워트레인 시스템 전반에 걸친 협업과 관련해 세부 검토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GM의 글로벌 구매 및 공급망 부문 최고 책임자인 실판 아민 수석 부사장은 “이날 발표된 차량들은 중남미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세그먼트와 북미 시장의 상용차 부문을 타깃으로 한 것”이라며 “GM과 현대차는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보다 빠르고 낮은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공동 개발하는 첫 번째 차량들은 양사가 보유한 상호 보완적 강점과 스케일의 시너지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택 갈이’픽업·승용·SUV 공동 개발 프로그램 발표…28년 출시 목표북·중남미 본격 공략…부품·물류 공동 운영도 적극 검토2분기 양사 관세 손실 2.3조원…비용절감 시너지 기대한국GM 철수설 재점화…협력 따라 입지 좁아질 우려[이데일리 정병묵 이윤화 기자] 현대자동차와 제너럴모터스(GM)가 7일 발표한 양사 포괄적 협력 프로그램은 차량 공동 개발뿐만 아니라 부품, 운송까지 힘을 합치는 파격적인 조치다. 완성차 업계의 합종연횡은 종종 있는 일이지만 차량 플랫폼 같은 핵심 기술 개발을 공유하는 수준의 협력은 이례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미국 관세 정책에 2분기에만 수조원대 손실을 본 양사가 실리를 위해 당초 예상보다 더 깊게 ‘화학적 협력’을 추진한 것으로 풀이된다.2024년 9월 12일(현지시간) 현대자동차와 미국의 제네럴 모터스(GM)가 최근 미국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정의선(오른쪽) 현대차그룹 회장과 메리 바라 GM 회장 겸 CEO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현대차그룹)양사는 이날 지난해 9월 체결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의 구체적인 프로그램으로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모두 탑재할 수 있는 중남미 시장용 중형 픽업, 소형 픽업, 소형 승용, 소형 SUV 4종 △북미 시장용 전기 상용 밴 등 총 5종의 차세대 차량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2028년 출시가 목표다. 또 △글로벌 시장을 위한 추가 공동 차량 개발 프로그램 △내연 기관, 하이브리드, 배터리 전기차, 수소 연료 전지 기술을 포함한 파워트레인 시스템 전반에 걸친 협업과 관련해 세부 검토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GM의 글로벌 구매 및 공급망 부문 최고 책임자인 실판 아민 수석 부사장은 “이날 발표된 차량들은 중남미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세그먼트와 북미 시장의 상용차 부문을 타깃으로 한 것”이라며 “GM과 현대차는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보다 빠르고 낮은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쿠팡퀵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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