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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유죄 확정…징역 1년 6개월·집행유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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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s339
2025-08-09 18:08 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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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퀵플렉스 지난해 11월 유죄 확정…징역 1년 6개월·집행유예 3년윤미향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23년 7월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5차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장윤석 기자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윤미향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상한 것을 모아 기소했던 검찰이었다. 하지만 저는 참 편안하다"라고 밝혔다.윤 전 의원은 지난 8일 본인 페이스북에 "언론에서 무더기로 의혹 보도한 게 다 무혐의, 불기소 처분되니 이상한 것을 모아 기소를 했던 검찰이었다. 오늘도 저것들은 나를 물어뜯고 있다"라고 밝혔다.이어 "그러나 저는 참 편안하다. 저 욕하는 것들이 참 불쌍하다. 저를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 저는 잘 지내고 있고 앞으로도 제가 걸어가야 할 길에서 한치도 흔들리지 않고 포기하지도 않고 뚜벅뚜벅 해야 할 일을 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앞서 윤 전 의원은 2020년 9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지원하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현 정의기억연대)와 정의연을 이끌며 단체에 모인 자금을 사적으로 이용하고 보조금을 허위로 수령하거나 등록되지 않은 개인 계좌로 기부금품을 모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1심은 2023년 2월 윤 전 의원이 1700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만 유죄로 판단하고 벌금 1500만 원을 선고했다. 이후 같은 해 9월 2심은 1심에서 무죄 판단을 받은 일부 공소사실을 유죄로 보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대법원은 지난해 11월 원심을 확정했다.국민의힘은 이날 윤 전 의원이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지자 "매국노 이완용을 친일 인사 명단에서 빼주자는 것과 다르지 않다"라고 밝혔다.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윤 전 의원은 욕하는 것들이 참 불쌍하다며 국민을 조롱하고 대법원 확정판결까지 억지 판결이라며 사법부를 비웃는 등 반성 기미가 전혀 없다"라고 했다.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이메일: jebo@tf.co.kr▶뉴스 홈페이지: 지난해 11월 유죄 확정…징역 1년 6개월·집행유예 3년윤미향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23년 7월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5차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장윤석 기자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윤미향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상한 것을 모아 기소했던 검찰이었다. 하지만 저는 참 편안하다"라고 밝혔다.윤 전 의원은 지난 8일 본인 페이스북에 "언론에서 무더기로 의혹 보도한 게 다 무혐의, 불기소 처분되니 이상한 것을 모아 기소를 했던 검찰이었다. 오늘도 저것들은 나를 물어뜯고 있다"라고 밝혔다.이어 "그러나 저는 참 편안하다. 저 욕하는 것들이 참 불쌍하다. 저를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 저는 잘 지내고 있고 앞으로도 제가 걸어가야 할 길에서 한치도 흔들리지 않고 포기하지도 않고 뚜벅뚜벅 해야 할 일을 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앞서 윤 전 의원은 2020년 9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지원하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현 정의기억연대)와 정의연을 이끌며 단체에 모인 자금을 사적으로 이용하고 보조금을 허위로 수령하거나 등록되지 않은 개인 계좌로 기부금품을 모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1심은 2023년 2월 윤 전 의원이 1700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만 유죄로 판단하고 벌금 1500만 원을 선고했다. 이후 같은 해 9월 2심은 1심에서 무죄 판단을 받은 일부 공소사실을 유죄로 보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대법원은 지난해 11월 원심을 확정했다.국민의힘은 이날 윤 전 의원이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지자 "매국노 이완용을 친일 인사 명단에서 빼주자는 것과 다르지 않다"라고 밝혔다.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윤 전 의원은 욕하는 것들이 참 불쌍하다며 국민을 조롱하고 대법원 확정판결까지 억지 판결이라며 사법부를 비웃는 등 반성 기미가 전혀 없다"라고 했다.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이메일: jebo@tf.co.kr▶뉴스 홈페이지: 쿠팡퀵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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