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미 정상회담이 오는 25일쯤 열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Member
Search
icon

추천 검색어

  • 클로이
  • 코로듀이
  • 여아용 구두
  • Leaf Kids
  • 아동용 팬츠
  • 남아용 크록스
  • 여아용 원피스
  • 레인부츠

뉴스

[앵커] 한미 정상회담이 오는 25일쯤 열

profile_image
sans339
2025-08-09 19:51 8 0

본문

웹사이트상위노출 [앵커] 한미 정상회담이 오는 25일쯤 열릴 걸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에 앞서 23일 전후로 한일 정상회담 개최도 조율 중이란 일본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대통령실은 확정된 건 없다고 일단 선을 그었는데, 이달 말 한일, 한미 정상 간 연쇄 회담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강진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일본 아사히 신문은 한국과 일본 정부가 오는 23일쯤 도쿄에서 한일 정상회담을 여는 방안을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 발언을 인용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도 한일 양국 정부가 23일을 전후로 정상회담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한미 정상회담일로 25일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이보다 먼저 이 대통령이 일본에 들를 거란 겁니다. 실제 이뤄진다면 미국에 앞서 일본을 방문한 첫 한국 대통령이 되는 건데, 대통령실은 일단 말을 아꼈습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YTN에, 외교 일정은 양국 간 협의가 끝난 뒤에야 공식 발표할 수 있다며, 아직 확정된 건 없다고 밝혔습니다. 관세 협상 타결 이후 급물살을 탄 한미 정상회담 날짜 조율이 최종적으로 마무리되지 않은 점 등이 고려된 것으로 보입니다. [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 (지난 7일) : (한미) 양국의 서로 교감이 완성된 날짜로 (정상회담 일정이) 결정되면 당연히 언론에 먼저 알리겠습니다.] 대통령실 내부에선 다만, 오는 23일쯤이 아니라도, 조만간 한일 정상회담이 다시 개최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입니다. 양국 정상이 지난 6월 G7 정상회의 참석차 방문한 캐나다에서 만나, 한일 관계의 미래 지향적 발전과 상대국을 수시로 방문하는 '셔틀 외교' 재개에 공감했기 때문입니다. 미국발 관세에 공동 대응할 필요가 있고, 올해가 한일 수교 60주년이자 광복 80주년인 것도 이런 관측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지난 6월, 한일 정상회담) : 한국과 일본이 미래 지향적으로 조금 더 나은 관계로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이시바 시게루 / 일본 총리 (지난 6월,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2025.8.7/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대통령실은 9일 광복절 특별 사면 대상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윤미향 전 국회의원 등 포함된 것과 관련해 오는 12일 국무회의를 거쳐 최종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사면 관련 특별한 이야기를 들은 바 없고, (이 대통령에게) 보고 여부에 대해서도 특별히 들은 바 없다"고 말했다.강 대변인은 "화요일 국무회의를 거쳐서 최종적으로 사면 대상자 명단이 나올 때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여겨진다"고 설명했다.강 대변인은 오는 23일 한일 정상회담이 검토 중이라는 일본 언론 보도에 대해 "한일 정상회담을 비롯한 한미 정상회담 전부 아직은 교감 속에서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강 대변인은 "확정된 일정은 없기 때문에,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공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아사히신문은 이날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이 오는 23일 도쿄에서 여는 방향으로 조율 중 보도했다.lgirim@news1.kr 웹사이트상위노출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쓰기

적용하기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