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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서 1000억 수주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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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s339
2025-08-11 17:45 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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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퀵플렉스 인도네시아서 1000억 수주지상 11층 규모 내년 말 완공현신균 LG CNS 사장(왼쪽 두 번째)과 시나르마스그룹 계열사인 에스엠플러스 빌쳉 회장(왼쪽 세 번째) 등이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LG CNS 제공LG CNS가 국내 기업 최초로 인도네시아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을 수주하며 AI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섰다. 클라우드 수요 폭증에 따라 AI 데이터센터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자 LG CNS가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고 해외 매출을 다변화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지상 11층, 수전용량 30메가와트 규모LG CNS는 11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건설될 1000억원 규모 AI 데이터센터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이 해외에서 AI 데이터센터 사업을 수주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LG CNS는 인도네시아 재계 서열 3위인 시나르마스그룹과 세운 합작법인 ‘LG 시나르마스 테크놀로지 솔루션’을 통해 계약 발주사인 현지 기업 ‘KMG’와 AI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자카르타에 10만 대 이상의 서버를 한꺼번에 수용하는 지상 11층(연면적 4만6281㎡), 수전용량 30메가와트(㎿) 규모 AI 데이터센터를 짓는 게 골자다. KMG는 1단계 사업 이후 총 수전용량을 220㎿까지 확장해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LG CNS는 사업을 통해 1000억원대 규모 냉각 시스템·전력·통신 등 인프라 사업을 총괄해 내년 말 완공한다는 방침이다.LG CNS는 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DBO) 사업 역량과 LG전자의 데이터센터 냉각 기술,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솔루션 등 그룹 내 핵심 역량을 총동원한다. 특히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연결해 복잡한 계산 작업을 빠르게 처리하는 ‘GPU 팜(Farm)’ 특화 설계와 공법을 도입해 동남아시아에서 급증하는 AI 컴퓨팅 수요를 충족시킨다는 구상이다. 또 최대 130킬로와트(㎾)에 달하는 고집적 랙(Rack)을 지원할 수 있는 전력 시스템을 구축한다. 데이터센터 인프라 이중화를 통해 주전원의 전력 공급이 비상 상황에 중단되더라도 예비 전력을 바탕으로 24시간, 365일 무중단 운영 체계도 갖춘다.◇각국 AI 데이터센터 구축 ‘사활’LG CNS가 AI 데이터센터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는 이유는 AI의 핵심 인프라로 떠오른 클라우드와 연관이 깊다. 국가기관이나 기업이 AI 정책과 사업을 확대하면서 대용량 데이터를 학습하고 처리하기 위한 데이터센터와 전력 수요가 폭증하고 있어서다.국제에너지기구(IEA)가 지난인도네시아서 1000억 수주지상 11층 규모 내년 말 완공현신균 LG CNS 사장(왼쪽 두 번째)과 시나르마스그룹 계열사인 에스엠플러스 빌쳉 회장(왼쪽 세 번째) 등이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LG CNS 제공LG CNS가 국내 기업 최초로 인도네시아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을 수주하며 AI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섰다. 클라우드 수요 폭증에 따라 AI 데이터센터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자 LG CNS가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고 해외 매출을 다변화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지상 11층, 수전용량 30메가와트 규모LG CNS는 11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건설될 1000억원 규모 AI 데이터센터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이 해외에서 AI 데이터센터 사업을 수주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LG CNS는 인도네시아 재계 서열 3위인 시나르마스그룹과 세운 합작법인 ‘LG 시나르마스 테크놀로지 솔루션’을 통해 계약 발주사인 현지 기업 ‘KMG’와 AI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자카르타에 10만 대 이상의 서버를 한꺼번에 수용하는 지상 11층(연면적 4만6281㎡), 수전용량 30메가와트(㎿) 규모 AI 데이터센터를 짓는 게 골자다. KMG는 1단계 사업 이후 총 수전용량을 220㎿까지 확장해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LG CNS는 사업을 통해 1000억원대 규모 냉각 시스템·전력·통신 등 인프라 사업을 총괄해 내년 말 완공한다는 방침이다.LG CNS는 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DBO) 사업 역량과 LG전자의 데이터센터 냉각 기술,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솔루션 등 그룹 내 핵심 역량을 총동원한다. 특히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연결해 복잡한 계산 작업을 빠르게 처리하는 ‘GPU 팜(Farm)’ 특화 설계와 공법을 도입해 동남아시아에서 급증하는 AI 컴퓨팅 수요를 충족시킨다는 구상이다. 또 최대 130킬로와트(㎾)에 달하는 고집적 랙(Rack)을 지원할 수 있는 전력 시스템을 구축한다. 데이터센터 인프라 이중화를 통해 주전원의 전력 공급이 비상 상황에 중단되더라도 예비 전력을 바탕으로 24시간, 365일 무중단 운영 체계도 갖춘다.◇각국 AI 데이터센터 구축 ‘사활’LG CNS가 AI 데이터센터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는 이유는 AI의 핵심 인프라로 떠오른 클라우드와 연관이 깊다. 국가기관이나 기업이 AI 정책과 사업을 확대하면서 대용량 데이터를 학습하고 처리하기 위한 데이터센터와 전력 수요가 폭증하고 있어서다.국제에너지 쿠팡퀵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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