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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광복 80주년을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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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s339
2025-08-12 00:37 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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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치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광복 80주년을 앞두고 취임 이후 첫 특별사면을 단행했습니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윤미향 전 의원 등 정치인과 생계형 민생 사범 등이 포함됐습니다. 강진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광복절 특별사면·복권 대상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예상대로 법무부 사면심사위를 통과한 정치인과 전직 공직자 등이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부부와 최강욱, 윤미향 전 의원, 조희연 전 서울시 교육감 등 그동안 거론되던 범여권 인사들이 포함됐습니다. 홍문종, 정찬민 등 범야권 정치인과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등 경제인도 사면됐습니다. [정성호 / 법무부 장관 : 주요 공직자와 정치인 27명을 사면 대상에 포함했습니다. 주요 경제인 16명을 사면하여 일자리 창출 및 역동적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계기를….] '그들만의 잔치'라는 따가운 시선이 적지 않았던 만큼 이 대통령은 숙고를 거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고심 끝에 택한 명분은 국민 대통합과 민생 회복이었습니다. 이런 기조에 맞춰 소상공인과 청년, 운전업 종사자 등 '서민 생계형 사범'을 폭넓게 사면·복권하기로 했다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입니다. [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 : (광복절) 특별 사면의 핵심 기조는 불법적인 비상계엄으로 높아진 사회적 긴장을 낮추고 침체된 경제를 살리기 위한 민생 회복 사면입니다.] 행정제재 처분을 받은 사람들에 대한 특별감면 조치도 이뤄졌습니다. 음주 운전과 교통 사망사고, 난폭·보복 운전 등을 제외한 82만여 명이 벌점 삭제와 재취득 결격 기간 해제 등 운전면허 관련 혜택을 보게 됐습니다. 올해 말까지 5천만 원 이하 '밀린 빚'을 모두 갚은 서민은 연체 이력 또한 삭제됩니다. 최대 324만 명이 이른바 '신용 사면'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특별사면에 이재명 대통령의 측근 인사는 포함되지 않았다며, 시민 사회를 비롯한 각계의 의견을 충분히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했 아나스 알샤리프 기자가 지난해 8월 가자시티에서 AFP TV와 인터뷰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알자지라 알샤리프 기자 등 5명 이스라엘 ‘무차별 공습’에 희생 군 ‘하마스 세포 조직 연계’ 주장 국제기구 “가담 증거 전혀 없어” “나는 온갖 형태의 고통을 겪었고 수차례 상실을 맛보았지만 진실을 거짓 없이 있는 그대로 전하는 데 한 번도 주저한 적이 없습니다. 이는 침묵을 지킨 자들, 우리의 죽음을 묵인한 자들, 1년 반 넘게 이어진 학살 속에서도 이를 멈추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은 자들의 행태가 알라 앞에서 증거로 남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11일 새벽(현지시간) 알자지라 기자 아나스 알샤리프(28)의 엑스 계정에 그가 죽음에 대비해 생전에 작성했던 마지막 메시지가 올라왔다. 알샤리프는 전날 가자지구 가자시티 알시파 병원 밖에 설치된 취재용 천막 안에 있다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했다.가자지구 당국과 알자지라는 전날 이스라엘 공습으로 알샤리프를 포함한 기자 5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모하메드 크레이케와 카메라맨 이브라힘 자헤르, 모하메드 누팔, 모아멘 알리와가 사망했다. 알시파 병원 관계자는 그 밖에 2명의 사망자가 더 있다고 밝혔다. 가자지구 가자시티 알시파 병원 앞에서 11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인들이 이스라엘 공습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이 공습으로 알자지라 방송 기자 아나스 알샤리프 등 기자 5명이 사망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알자지라는 알샤리프를 “가자에서 가장 용감한 기자 중 한 명”이라고 칭하며 이 공격은 “가자 점령을 앞두고 필사적으로 침묵시키려는 시도”라고 비판했다.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알샤리프가 하마스 세포 조직의 수장으로 활동하면서 이스라엘과 민간인 군부대에 대한 로켓 공격을 주도했다”며 공습 정당성을 주장했다. 지난해 10월 이스라엘군은 알샤리프를 하마스 소속 기자 6명 중 한 명으로 지목했다. 당시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에서 압수한 문서라며 소속 대원의 명단, 급여명세서 등을 공개했는데 목록에 해당 기자들의 이름과 일치하는 성명이 적혀 있었다.이에 동두천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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