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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s339
2025-08-12 09:11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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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치과 백악관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워싱턴=연합뉴스) 홍정규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백악관 대형 연회장(무도회장) 프로젝트'에 작지 않은 난관이 예상된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부동산개발업자 출신인 트럼프 대통령은 2기 집권 이후 백악관 건물에 대한 불만을 수시로 표출했다. 일례로 그는 '링컨 침실'에 대해선 "끔찍하게" 개조된 욕실을 교체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연회 시설이 미국의 국력이나 행사 규모에 견줘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해왔다.그러면서 내놓은 게 지난 1일 발표한 대형 연회장 프로젝트다. 현재 250명 이상 외빈을 초청하려면 트럼프 대통령이 "오래되고 부서진 천막"이라고 부른 야외 텐트를 백악관 경내에 설치해야 하는 만큼, 아예 백악관의 이스트윙(동관) 옆에 65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화려하고 큰 연회장을 신축하겠다는 구상이다.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건설은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가 종료되기 전까지 완료될 예정"이라면서 건축 자금 2억 달러(약 2천800억원)도 "트럼프 대통령과 다른 기부자들이" 내는 기부금으로 조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그러나 레빗 대변인의 발표와 달리, 이 연회장이 3년여 남은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 중 지어질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고 WP는 지적했다.백악관은 미국 대통령이 머무르면서 각국 정상들과 만나는 최고의 보안 시설일 뿐 아니라, 그 자체가 사적지이자 '국가 보물'(National Treasure)로 취급된다. 국가적으로 갖는 상징성도 크다. 이 때문에 미 국립공원관리청(NPS), 국가수도계획위원회(NCPC) 등이 관리·보존하고, 건물 증·개축에 따르는 규제와 절차가 까다롭다고 신문은 전했다.일례로 오바마 행정부 시절 계획했던 백악관 철제 울타리의 경우 수도계획위원회 승인을 받는 데 2년이 걸렸다. 총 길이 약 1천67m인 울타리의 말뚝 두께, 간격, 오름 방지 장치의 외관 등을 심의하는 데 5차례의 공개회의도 거쳤다.트럼프 대통령이 지으려는 연회장은 8천361㎡(약 2천530평) 규모로, 울타리 설치와는 비교할 수 없는 대공사다.이 때문에 연회장 신축은 트럼프 대통령의 애초 의도와 달리 백악관 내부 보존에 대한 대통령의 권한을 인정한 '1964년 행정명령'으로 법 규정을 우회할 수 없으며, 대 11일 오전 많은 비가 내린 제주도의 한 도로에서 교육용 차량이 물을 튀기며 달리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화요일엔 남부 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온다. 제주도와 해안 지방엔 열대야도 나타난다.이날 기상청은 “오늘 남부 지방과 일부 충청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린다.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엔 너울도 일어난다”고 예보했다. 오전엔 남부와 제주도에 비가 오고, 오후엔 충청권에 곳에 따라 비가 올 전망이다.예상 강수량은 호남권 5~60㎜가 내리고 전남 남해안은 80㎜ 이상도 내릴 전망이다. 전남의 흑산도, 홍도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영남권도 5~40㎜가 내리고 경남 남해안은 60㎜ 이상도 내릴 전망이다. 이밖에 제주도 5~20㎜, 충청권 5~10㎜으로 예상된다.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고, 제주도와 해안 지방엔 열대야도 나타난다. 경기도 파주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주요 도시의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1도, 수원 32도, 백령도 28도, 춘천 33도, 강릉 31도, 청주 31도, 대전 30도, 전주 30도, 광주 28도, 제주 31도, 대구 28도, 울릉도 28도, 울산 27도, 부산 28도로 예상된다.김규원 선임기자 che@hani.co.kr 동두천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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