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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윤석열 부부와 연을 끊어야” 장동혁 “대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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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s339
2025-08-13 18:34 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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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퀵플렉스 안철수 “윤석열 부부와 연을 끊어야” 장동혁 “대놓고 정치 보복”▲김건희 여사가 지난 12일 구속영장 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중앙지법 건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JTBC 영상 갈무리김건희 여사가 전격 구속된 것을 두고 국민의힘 지도부와 당 대표 후보자들이 "권력의 칼춤을 춘다", "대놓고 정치 보복을 한다"라고 격분하는가 하면, "법 앞의 만인이 평등하다는 것을 보여준 사필귀정", "윤석열 부부와 연을 끊어야 한다"라고 평가하는 등 극과 극으로 갈렸다.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13일 오전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김영수입니다'에 출연해 김 여사 구속을 두고 "별도로 드릴 말씀은 없는 것 같고, 특검 수사가 법과 규정에 따라서 정당하게 정상적으로 공정하게 진행되기를 바란다"라고 답을 피했다. 김건희 특검 수사에 대해서는 "야당을 핍박하고 탄압하기 위해 움직이는 듯한 모습으로 비치는 것에 대해선 대단히 큰 유감"이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친윤 성향으로 당 대표에 출마해 선거운동 중인 김문수 후보는 김 여사 구속 직후 입장문에서 "헌정사에 유례없는 폭거가 벌어졌다"라며 "이재명의 3대 특검이 전직 대통령 부부를 동시에 구속하는 만행을 저질렀다"라고 격분했다. 김 후보는 조국-정경심 부부를 풀어주자마자, 곧바로 전직 대통령 부부를 구속했다는 점을 들어 "정치적 복수에 눈이 멀어 국격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라며 "권력의 칼춤이 언제까지 계속될 수 있겠느냐. 머지않아 국민의 분노가 들불처럼 타올라, 이 폭정을 삼켜버릴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장동혁 후보도 이날 페이스북에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 여사 동시 구속을 두고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있어서도 안 될 일"이라며 "구치소에 있는 전직 대통령을 패대기치며 인권을 유린하는 것도 모자라 김건희 여사까지 구속하며 대놓고 정치 보복을 하고 있다"라고 비난했다. 장 후보는 "쉽게 얻은 권력을 주체하지 못하고 '광란의 권력 파티'를 하고 있다"라며 민주당을 겨냥한 뒤 "역사는 늘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되풀이된다는 것을 명심하라"고 썼다. 이에 반해 정의의 실현이라는 평가도 나왔다. 역시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조경태 후보는 이날 채널A '정치시그널'과 전화 연결에서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해야 하고, 사필귀정이라는 얘기처럼 결국은 정의를 실현하는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본다"라고 평가했다. 조 후보는 김문수 후보의 특검 비난을 두고 "누구든 죄를 지으면 죗값을 치러야 하는 것이 맞는 것 아니냐"라며 "특검이 철저한 수사를 통해서 빨리 진실을 규명함으로써 우리 사회가 안정안철수 “윤석열 부부와 연을 끊어야” 장동혁 “대놓고 정치 보복”▲김건희 여사가 지난 12일 구속영장 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중앙지법 건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JTBC 영상 갈무리김건희 여사가 전격 구속된 것을 두고 국민의힘 지도부와 당 대표 후보자들이 "권력의 칼춤을 춘다", "대놓고 정치 보복을 한다"라고 격분하는가 하면, "법 앞의 만인이 평등하다는 것을 보여준 사필귀정", "윤석열 부부와 연을 끊어야 한다"라고 평가하는 등 극과 극으로 갈렸다.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13일 오전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김영수입니다'에 출연해 김 여사 구속을 두고 "별도로 드릴 말씀은 없는 것 같고, 특검 수사가 법과 규정에 따라서 정당하게 정상적으로 공정하게 진행되기를 바란다"라고 답을 피했다. 김건희 특검 수사에 대해서는 "야당을 핍박하고 탄압하기 위해 움직이는 듯한 모습으로 비치는 것에 대해선 대단히 큰 유감"이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친윤 성향으로 당 대표에 출마해 선거운동 중인 김문수 후보는 김 여사 구속 직후 입장문에서 "헌정사에 유례없는 폭거가 벌어졌다"라며 "이재명의 3대 특검이 전직 대통령 부부를 동시에 구속하는 만행을 저질렀다"라고 격분했다. 김 후보는 조국-정경심 부부를 풀어주자마자, 곧바로 전직 대통령 부부를 구속했다는 점을 들어 "정치적 복수에 눈이 멀어 국격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라며 "권력의 칼춤이 언제까지 계속될 수 있겠느냐. 머지않아 국민의 분노가 들불처럼 타올라, 이 폭정을 삼켜버릴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장동혁 후보도 이날 페이스북에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 여사 동시 구속을 두고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있어서도 안 될 일"이라며 "구치소에 있는 전직 대통령을 패대기치며 인권을 유린하는 것도 모자라 김건희 여사까지 구속하며 대놓고 정치 보복을 하고 있다"라고 비난했다. 장 후보는 "쉽게 얻은 권력을 주체하지 못하고 '광란의 권력 파티'를 하고 있다"라며 민주당을 겨냥한 뒤 "역사는 늘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되풀이된다는 것을 명심하라"고 썼다. 이에 반해 정의의 실현이라는 평가도 나왔다. 역시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조경태 후보는 이날 채널A '정치시그널'과 전화 연결에서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해야 하고, 사필귀정이라는 얘기처럼 결국은 정의를 실현하는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본다"라고 평가했다. 조 후보는 김문수 후보의 특검 비난을 두고 "누구든 죄를 지으면 죗값을 치러야 하는 것이 맞는 것 아니냐"라며 "특검이 철저한 수 쿠팡퀵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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