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치과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사진=콜마비앤에이치콜마그룹 부녀가 장남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을 상대로 콜마비앤에이치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막기 위한 가처분을 신청했다.13일 콜마홀딩스에 따르면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과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는 지난 1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윤 부회장과 콜마홀딩스를 상대로 '임시주총 소집 행위 금지' 가처분을 냈다.윤 부회장은 콜마비앤에이치 실적 부진을 이유로 직접 경영에 참여하겠다며 자신과 이승화 전 CJ제일제당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포함한 임시주총 소집을 대전지방법원에 청구했고 법원은 이를 허가했다.이에 윤 회장 부녀는 오는 9월 26일 이전 개최가 가능해진 임시주총을 열지 못하게 하거나, 열리더라도 윤 부회장과 이 전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의결이 이뤄지지 않도록 막기 위해 가처분을 신청한 것이다.윤 회장 부녀는 대전지법에 결정에 따라 소집 예정인 콜마비앤에이치의 임시주총을 진행하는 행위와 임시주총이 열릴 경우 윤 부회장과 이 전 부사장을 콜마비앤에이치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데 찬성하는 내용으로 의결권을 행사하는 행위에 대한 가처분을 냈다.이를 위반할 경우 위반 행위 1회당 윤상현 부회장은 500억 원, 콜마홀딩스는 300억 원을 각각 지급하라는 청구도 포함됐다.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사진=콜마비앤에이치콜마그룹 부녀가 장남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을 상대로 콜마비앤에이치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막기 위한 가처분을 신청했다.13일 콜마홀딩스에 따르면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과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는 지난 1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윤 부회장과 콜마홀딩스를 상대로 '임시주총 소집 행위 금지' 가처분을 냈다.윤 부회장은 콜마비앤에이치 실적 부진을 이유로 직접 경영에 참여하겠다며 자신과 이승화 전 CJ제일제당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포함한 임시주총 소집을 대전지방법원에 청구했고 법원은 이를 허가했다.이에 윤 회장 부녀는 오는 9월 26일 이전 개최가 가능해진 임시주총을 열지 못하게 하거나, 열리더라도 윤 부회장과 이 전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의결이 이뤄지지 않도록 막기 위해 가처분을 신청한 것이다.윤 회장 부녀는 대전지법에 결정에 따라 소집 예정인 콜마비앤에이치의 임시주총을 진행하는 행위와 임시주총이 열릴 경우 윤 부회장과 이 전 부사장을 콜마비앤에이치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데 찬성하는 내용으로 의결권을 행사하는 행위에 대한 가처분을 냈다.이를 위반할 경우 위반 행위 1회당 윤상현 부회장은 500억 원, 콜마홀딩스는 300억 원을 각각 지급하라는 청구도 포함됐다. 동두천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