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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기관 합쳐 1조7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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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s339
2025-08-01 19:09 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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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치과 외인·기관 합쳐 1조7000억원 순매도'대주주 기준 하향 반대' 청원에 3만7000명 동의 몰려[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126.03포인트(3.88%) 내린 3119.41에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45포인트(4.03%) 하락한 772.79,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4.4원 오른 1401.4원에 마감했다. 2025.08.01. kch0523@newsis.com[서울=뉴시스]이지민 기자 =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 공세에 3.88% 급락했다. 코스닥도 4.03% 하락하며 770선까지 밀렸다. 증권가에서는 정부의 세재 개편안에 대한 실망감이 증시에 반영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국회 국민동의 청원에는 대주주 양도소득세 기준 하향에 반대한다는 글에 3만7000여 명이 몰리기도 했다. 1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3245.44) 보다 3.88% 내린 3119.41을 기록했다. 하루새 지수가 120포인트 넘게 빠졌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578억원, 1조719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반면, 개인은 1조6298억원을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일제히 큰 폭 하락했다. 삼성전자(-3.08%), SK하이닉스(-5.30%), LG에너지솔루션(-2.35%), 삼성바이오로직스(-2.91%), 한화에어로스페이스(-6.02%), 현대차(-1.17%) 등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한화오션만 나홀로 5.08% 상승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805.24)보다 4.03% 하락한 772.79에 거래를 마쳤다.코스닥 시총 상위 업종 중에서는 알테오젠(-6.28%), 에코프로비엠(-3.69%), 펩트론(-3.92%), 에코프로(-3.55%), HLB(-3.96) 등이 일제히 하락했다. "세제 개편 실망감 탓"…'뿔난' 투자자 3만7000명 국민동의 청원에 몰려증권가에서는 전날 정부가 발표한 세제 개편안에 대한 실망감이 주요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정부는 올해 세제 개편안을 발표하면서, 대주주 양도소득세 과세 기준을 종목당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낮추기로 했다. 증권거래세율도 현행 0.15%에서 0.2%로 인상된다. 증권거래세가 금융투자소득세 도입을 전제로 단계적 인하됐던 만큼, 금투세 폐지에 따라 다시 원상복귀시킨다는 방침이다. 배당소득 분리과세의 경우 3억원 초과 배당 소득에 대해 적용되는 최고세율은 35%로 결정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증시 급락은 세제 외인·기관 합쳐 1조7000억원 순매도'대주주 기준 하향 반대' 청원에 3만7000명 동의 몰려[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126.03포인트(3.88%) 내린 3119.41에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45포인트(4.03%) 하락한 772.79,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4.4원 오른 1401.4원에 마감했다. 2025.08.01. kch0523@newsis.com[서울=뉴시스]이지민 기자 =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 공세에 3.88% 급락했다. 코스닥도 4.03% 하락하며 770선까지 밀렸다. 증권가에서는 정부의 세재 개편안에 대한 실망감이 증시에 반영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국회 국민동의 청원에는 대주주 양도소득세 기준 하향에 반대한다는 글에 3만7000여 명이 몰리기도 했다. 1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3245.44) 보다 3.88% 내린 3119.41을 기록했다. 하루새 지수가 120포인트 넘게 빠졌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578억원, 1조719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반면, 개인은 1조6298억원을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일제히 큰 폭 하락했다. 삼성전자(-3.08%), SK하이닉스(-5.30%), LG에너지솔루션(-2.35%), 삼성바이오로직스(-2.91%), 한화에어로스페이스(-6.02%), 현대차(-1.17%) 등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한화오션만 나홀로 5.08% 상승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805.24)보다 4.03% 하락한 772.79에 거래를 마쳤다.코스닥 시총 상위 업종 중에서는 알테오젠(-6.28%), 에코프로비엠(-3.69%), 펩트론(-3.92%), 에코프로(-3.55%), HLB(-3.96) 등이 일제히 하락했다. "세제 개편 실망감 탓"…'뿔난' 투자자 3만7000명 국민동의 청원에 몰려증권가에서는 전날 정부가 발표한 세제 개편안에 대한 실망감이 주요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정부는 올해 세제 개편안을 발표하면서, 대주주 양도소득세 과세 기준을 종목당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낮추기로 했다. 증권거래세율도 현행 0.15%에서 0.2%로 인상된다. 증권거래세가 금융투자소득세 도입을 전제로 단계적 인하됐던 만큼, 금투세 폐지에 따라 다시 원상복귀시킨다는 방침이다. 배당소득 분리과세의 경우 3억원 초과 배당 소득에 대해 적용되는 최고세율은 35%로 결정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증시 동두천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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