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원더페스티벌 2025 코

sans339
2025-08-0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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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이파크시티
2일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가 열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는 이른 시간임에도 많은 인파가 축제를 즐기고 있다. [사진=곽경호 기자] [고양 = 경인방송] "여기가 현실 세계 맞나요?"오늘(2일) 기자가 찾은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오전 10시개장 시간부터 몰려든 인파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형형색색의 가발과 의상을 갖춘 코스튬 플레이어부터, 한정판 피규어를 손에 넣기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섰다는 팬들의 얼굴에는 설렘과 흥분이 가득합니다.세계 최대 피규어·조형 아트 축제,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현장입니다. 지난 41년간 일본과 상하이 등 아시아 주요 도시를 뜨겁게 달궜던 원더페스티벌이 한국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쌍둥이레트로샵 피규어 전시. [사진=곽경호 기자] 명성 그대로, 전시장 안은 그야말로 '별천지'입니다.국내외 170여 개 브랜드와 아티스트가 참여한 부스마다 영화와 게임에서 튀어나온 듯한 캐릭터들이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고 있습니다.특히 이곳에서는 아주 특별한 일이 벌어집니다.바로 '당일 판권 제도' 덕분입니다. 정식 라이선스를 하루 동안 허가받아창작자들이 자신만의 해석을 더한 IP 기반 피규어나 오리지널 작품을 현장에서 직접 판매하는 겁니다.팬들은 세상에 단 몇 개뿐인 '희귀템'을 눈앞에서 보고 작가와 소통하며 구매할 수 있습니다.오늘 기자는 자신을 '게임 콘셉트 원화가'라고 소개한 김재민씨를 현장에서 만났습니다.김씨는 "본업이 아닌 취미로 시작한 작업을 이번 원더 페스티벌을 위해 본격적으로 준비해 선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작품의 캐릭터뿐아니라 백과사전처럼 방대한 세계관까지 직접 창작했다"며"3년 전 모델링을 배우면서부터 시작된 이 세계관을 앞으로도 계속 확장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크리처아트' 김재민 원화가와 가족들. [사진=곽경호 기자] [고양=뉴시스] 고승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박찬대 대표 후보와 황명선 최고위원 후보가 2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차 임시전국당원대회에서 손을 잡고 인사하고 있다. 2025.08.02.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정금민 신재현 한재혁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2일 "손발을 맞춰온 이재명 대통령, 김민석 국무총리와 함께 긴밀하게 소통하며 유기적인 당정대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박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차 임시전당원대회 정견발표에서 "진짜 '원팀 당정대'가 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후보는 "민주당이 든든하게 뒷받침해야 이재명 정부가 제대로 뛸 수 있다. 대통령의 리더십, 정부의 실행력, 당의 정치력과 현장감이 하나로 맞물려야 한다"며 "당정대가 서로 다른 위치에서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정밀하게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이재명 대통령과의 인연을 강조하며 "저는 이재명 대통령의 짐을 함께 짊어질 사람, 민주당을 하나로 묶을 사람, 민주당 승리의 길, 전국정당과 당원주권정당을 열 사람"이라고 했다.이어 "내년 지방선거의 승리, 이재명 정부 이후 민주정부 5·6·7기의 시작이 (향후) 1년의 성과에 달려 있다"며 "중도로 확장하고 영남의 마음을 얻은 진짜 전국 정당이 되어 있어야 한다. 제가 말이 아닌 시스템으로 증명하고, 설계·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재명 대통령의 지난해 8월 당 대표 수락 연설문을 언급하며 '원팀' 정신을 강조하기도 했다.박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외쳤던 '우리는 하나'라는 말은 정치적 구호에 그치지 않았다"며 "함께 이재명을 선택하고 지킨 날들, 내란을 막고 빛의 혁명에 함께했던 날들, 우리가 함께 했던 모든 시간에 자부심이 든다"고 말했다.이어 "검찰은 여전히 정치를 겨누고 있고 사법부와 언론도 정치를 흔들고 있다"며 "윤석열은 쫓겨났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내란의 잔당들, 기득권의 카르텔은 여전히 건재하다. 우리 곁에 이재명이 있을 수 있도록 함께 싸우고 함께 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그러면서 "우리는 이재명 정부와 함께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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