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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s339
2025-08-06 19:49 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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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치과 /사진제공=마인북스 스포츠마케팅과 산업 생태계의 급변하는 흐름을 분석한 신간 『빅블러 시대의 스포츠 산업과 마케팅 트렌드』가 마인북스에서 출간됐다. 이 책은 AI, 메타버스, NFT 등 첨단 기술과 디지털 전환이 스포츠 산업에 불러온 혁신과 새로운 패러다임을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저자인 정권철 국립전북대학교 교수는 이 책을 통해 스포츠가 단순히 승패와 기록의 영역을 넘어 스마트 기술, 팬 경험, 친환경 경영, 윤리 경영과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축에서 산업의 역할과 책임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해설한다. 혁신 기술로 인한 산업 패러다임의 전환과 함께, 스포츠 산업 주체와 팬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방식을 실제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 팬을 단순 소비자가 아닌 콘텐츠의 공동 창작자이자 브랜드와 소통하는 능동적 주체로 바라보며, 이에 따라 변화하는 팬 경험과 마케팅 전략의 본질을 짚는다. /사진제공=마인북스 정 교수는 "이 책은 새로운 스포츠 모델을 위한 인사이트를 제시하며, 스포츠 산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스포츠 경영·마케팅을 공부하는 학생과 연구자, 그리고 스포츠의 미래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나침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디지털 기술의 융합으로 변화하는 스포츠 산업의 현황과 미래, 그리고 마케팅 전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했다"며,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정권철 교수는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 박사 출신으로, 한국체육학회, 한국체육교육학회, 한국골프학회, ISF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 등에서 활발히 학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스포츠산업과 마케팅, 교육 분야의 전문가로, 오랜 기간 사재를 털어 장학금을 기탁하며, 졸업생 멘토링 및 사회공헌에도 앞장서 왔다. 2023년에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2024년에는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국립전북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생활스포츠 및 유소년 스포츠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로피시엘=박경배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언론노조 한겨레지부 "당사자들이 요구하는 교섭 자리에서 성실하게 협의해야"[미디어오늘 윤유경 기자] ▲한겨레(위)와 자회사 허핑턴포스트코리아 로고. 한겨레 구성원들이 자사 경영진을 향해 매각을 추진 중인 자회사 허핑턴포스트코리아(이하 허프) 노동조합과의 공식 협의를 위한 교섭에 나서라고 촉구했다.전국언론노동조합 한겨레신문지부는 지난 5일 성명을 내고 “경영진은 '허프 매각' 본질 호도 말고 당사자와 교섭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한겨레지부에 따르면, 한겨레 사측은 지난 5일 한겨레지부에 '허프 노조와 곧 대화 자리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히면서도, 공식적인 협의 창구를 개시하기 위한 '교섭'의 형태는 이뤄질 수 없다는 주장을 반복했다. 현 경영관리본부장, 경영기획실장은 '경영 자문적 성격의 비상무이사'에 불과해 교섭 주체가 될 수 없고, 이미 사의를 밝힌 유강문 전 허프 대표가 교섭 주체가 돼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관련해 허프 노조는 최우성 한겨레 사장과 경영관리본부장, 경영기획실장이 실질적 사용자이므로 이들과 비공식 대화가 아닌 정식 교섭이 이뤄져야 한다고 요구하는 상황이다.한겨레는 현재 100% 자회사인 허프를 한겨레 기자 출신이 창간한 온라인 경제매체 '비즈니스포스트'에 매각하는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한겨레 사측은 이번 매각이 단순 '지분 매각'일 뿐 영업권을 넘기는 게 아니며 허프 구성원들과 해법을 고민해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허프 노조는 매각 협상 과정에서 고용승계, 브랜드 및 자산 등 이전 계획 문제가 다뤄지는 등 실질적인 '영업 양도'가 추진되고 있으며, 한겨레가 초기에는 허프 구성원들에게 인수의향자가 누구인지도 알리지 않고 일방적 결정만 통보했다고 반발하고 있다.한겨레지부는 경영진이 5일 이번 거래가 지분매각이기 때문에 교섭은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도 반복했다고 설명했다. 관련해 한겨레지부는 성명에서 “노조의 일관된 문제제기에 정면으로 응답하지 않고 본질을 외면하는 처사”라고 지적하며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도, 책임을 지겠다는 자세도 보이지 않는다. 노조가 문제 삼는 것은 '지분매각'이라는 거래 형식 자체가 아닌 그 속에 감춰진 실질을 인정하 동두천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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