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이파크시티 디지털데일리가 퇴근 즈음해서 읽을 수 있는 [DD퇴근길]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하루동안 발생한 주요 이슈들을 퇴근길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전체 기사는 ‘디지털데일리 기사 하단의 관련뉴스(아웃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드래곤플라이 홈페이지가 한 달째 접속 장애를 겪고 있다. [ⓒ 드래곤플라이 홈페이지]게임사 ‘드래곤플라이’, 랜섬웨어에 당했다…KISA 기술지원 거부[최민지기자] 1인칭슈팅게임(FPS) ‘스페셜포스’ 개발사인 드래곤플라이가 랜섬웨어 공격을 당해 한 달 이상 홈페이지 서비스가 중단됐습니다. 드래곤플라이는 지난 7월7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랜섬웨어 침해사고 신고를 접수했는데요.다만 드래곤플라이가 KISA 기술지원에 동의하지 않으면서, 이번 랜섬웨어 사태 관련 KISA 현장조사는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문제는 랜섬웨어 공격으로 지난달 8일부터 현재까지 한 달이상 드래곤플라이 홈페이지가 복구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인데요. 앞서, 예스24도 지난 6월 랜섬웨어 감염 후 드래곤플라이처럼 KISA 기술지원을 거부하다 사태가 악화되자 뒤늦게 기술지원에 응한 후 데이터 백업 등 조치를 취한 바 있습니다.한편, 드래곤플라이는 현재까지 이용자에게 침해사고·정보 유출 여부 등을 안내하지 않고 있습니다. 드래곤플라이는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홈페이지 유지보수를 위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빠른 시일 내 오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예스24 홈페이지 캡처]예스24 서비스 접속 복구…또다시 시작된 '랜섬웨어 원인 규명'[김보민 기자] 지난 6월에 이어 오늘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예스24가 서비스를 재개했습니다. 이날 오전 11시45분 기준으로, 홈페이지를 비롯한 일부 서비스 접속이 복구됐는데요. 서비스 장애 당시 홈페이지에 접속하려면 '사이트에 연결할 수 없음'이라는 안내문이 떴지만, 현재 정상 접속이 가능합니다.예스24는 오늘 새벽 4시30분 외부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홈페이지 접속 등 일부 서비스에 장애를 입었습니다. 예스24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백업 데이터를 활용해 서비스를 빠르게 복구 중"이라며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오늘 오전 예스24로부터 신고를 받고, 현장 조사에 돌입했습니다.약 2개월 만에 랜섬웨어 사고가 또 발생한 만큼, 예스24는 '보안 조치를 강화한 것이 맞냐'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예스24 측은 지난 6월 당시 "보안체계를 원점에서 재점검할 예정"이라며 외부 보안 자문단을 도입하고 보안 디지털데일리가 퇴근 즈음해서 읽을 수 있는 [DD퇴근길]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하루동안 발생한 주요 이슈들을 퇴근길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전체 기사는 ‘디지털데일리 기사 하단의 관련뉴스(아웃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드래곤플라이 홈페이지가 한 달째 접속 장애를 겪고 있다. [ⓒ 드래곤플라이 홈페이지]게임사 ‘드래곤플라이’, 랜섬웨어에 당했다…KISA 기술지원 거부[최민지기자] 1인칭슈팅게임(FPS) ‘스페셜포스’ 개발사인 드래곤플라이가 랜섬웨어 공격을 당해 한 달 이상 홈페이지 서비스가 중단됐습니다. 드래곤플라이는 지난 7월7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랜섬웨어 침해사고 신고를 접수했는데요.다만 드래곤플라이가 KISA 기술지원에 동의하지 않으면서, 이번 랜섬웨어 사태 관련 KISA 현장조사는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문제는 랜섬웨어 공격으로 지난달 8일부터 현재까지 한 달이상 드래곤플라이 홈페이지가 복구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인데요. 앞서, 예스24도 지난 6월 랜섬웨어 감염 후 드래곤플라이처럼 KISA 기술지원을 거부하다 사태가 악화되자 뒤늦게 기술지원에 응한 후 데이터 백업 등 조치를 취한 바 있습니다.한편, 드래곤플라이는 현재까지 이용자에게 침해사고·정보 유출 여부 등을 안내하지 않고 있습니다. 드래곤플라이는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홈페이지 유지보수를 위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빠른 시일 내 오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예스24 홈페이지 캡처]예스24 서비스 접속 복구…또다시 시작된 '랜섬웨어 원인 규명'[김보민 기자] 지난 6월에 이어 오늘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예스24가 서비스를 재개했습니다. 이날 오전 11시45분 기준으로, 홈페이지를 비롯한 일부 서비스 접속이 복구됐는데요. 서비스 장애 당시 홈페이지에 접속하려면 '사이트에 연결할 수 없음'이라는 안내문이 떴지만, 현재 정상 접속이 가능합니다.예스24는 오늘 새벽 4시30분 외부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홈페이지 접속 등 일부 서비스에 장애를 입었습니다. 예스24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백업 데이터를 활용해 서비스를 빠르게 복구 중"이라며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오늘 오전 예스 천안아이파크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