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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분야 사이버분야 신고 최다…주로 기업 서버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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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s339
2025-08-07 16:09 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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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퀵플렉스 "IT분야 사이버분야 신고 최다…주로 기업 서버 노려"/사진=KISA1월 GS리테일, 4월 SK텔레콤, 6월 예스24 등 올 상반기엔 국민 생활 밀접 분야의 사이버 침해사고가 잇따랐다. 올 상반기 사이버 침해사고 신고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는데, 기업의 서버 해킹 공격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보안이 미흡한 기업들의 시스템을 주요 표적으로 삼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발표한 '2025년도 상반기 국내 사이버위협 동향'에 따르면 침해사고 신고건수는 1034건으로 전년 동기(899건) 대비 약 15%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정보통신 분야 비중(32%)이 가장 높고, 발생 건수도 전년 동기대비 29% 증가했다. 신고유형 별로는 기업 서버 해킹 비중이 51.4%로 가장 높았으며 △디도스(DDoS·23%) △악성코드 감염(11.1%)이 그 뒤를 이었다. 계정해킹, 스팸·피싱 메일 등 기타 유형별 침해사고 신고도 전체 14.5%를 차지했고 신고 건수도 전년 동기 대비 10% 늘었다. ━"협력사 통해 우회해킹…전 공급망 보안 강화해야"━올해 4월엔 국내 1위 이동통신사인 SKT 사이버침해 사고가 발생한 대규모 유심(USIM·가입자식별모듈) 정보가 유출됐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지능화·고도화되는 사이버위협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국가 정보보호 체계를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침해 대응 전반에 AI를 적극 도입할 예정이다. 6월엔 예스25, 7월엔 SGI서울보증이 랜섬웨어에 감염돼 주요 서비스가 중단되는 등 국민 불편이 발생했다. 과기정통부는 "최근 백업 시스템까지 랜섬웨어에 감염되고 있다"며 "기업들은 안전한 백업 관리, 정기적인 복구 훈련, 최신 보안패치 적용 등 랜섬웨어 예방을 위한 보안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금전적 피해를 주는 가상자산 해킹은 작년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국내외에서 지속됐다.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가 15억달러 규모를 도난 당한 데 이어 국내 위믹스도 90억원 규모가 탈취됐다. 보안이 취약한 협력사를 통해 우회적으로 가상자산 거래소에 침투해 자산을 탈취하는 형태다. 이에 기업들은 전체 공급망에 대한 보안 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상시 정보보호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 다크웹에서 거래되는 계정정보(ID/PW)를 다른 웹사이트 등에 입력해 로그인 및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크리덴셜 스터핑도 지속되고 있다. 이에 기업은 다중 인"IT분야 사이버분야 신고 최다…주로 기업 서버 노려"/사진=KISA1월 GS리테일, 4월 SK텔레콤, 6월 예스24 등 올 상반기엔 국민 생활 밀접 분야의 사이버 침해사고가 잇따랐다. 올 상반기 사이버 침해사고 신고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는데, 기업의 서버 해킹 공격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보안이 미흡한 기업들의 시스템을 주요 표적으로 삼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발표한 '2025년도 상반기 국내 사이버위협 동향'에 따르면 침해사고 신고건수는 1034건으로 전년 동기(899건) 대비 약 15%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정보통신 분야 비중(32%)이 가장 높고, 발생 건수도 전년 동기대비 29% 증가했다. 신고유형 별로는 기업 서버 해킹 비중이 51.4%로 가장 높았으며 △디도스(DDoS·23%) △악성코드 감염(11.1%)이 그 뒤를 이었다. 계정해킹, 스팸·피싱 메일 등 기타 유형별 침해사고 신고도 전체 14.5%를 차지했고 신고 건수도 전년 동기 대비 10% 늘었다. ━"협력사 통해 우회해킹…전 공급망 보안 강화해야"━올해 4월엔 국내 1위 이동통신사인 SKT 사이버침해 사고가 발생한 대규모 유심(USIM·가입자식별모듈) 정보가 유출됐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지능화·고도화되는 사이버위협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국가 정보보호 체계를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침해 대응 전반에 AI를 적극 도입할 예정이다. 6월엔 예스25, 7월엔 SGI서울보증이 랜섬웨어에 감염돼 주요 서비스가 중단되는 등 국민 불편이 발생했다. 과기정통부는 "최근 백업 시스템까지 랜섬웨어에 감염되고 있다"며 "기업들은 안전한 백업 관리, 정기적인 복구 훈련, 최신 보안패치 적용 등 랜섬웨어 예방을 위한 보안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금전적 피해를 주는 가상자산 해킹은 작년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국내외에서 지속됐다.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가 15억달러 규모를 도난 당한 데 이어 국내 위믹스도 90억원 규모가 탈취됐다. 보안이 취약한 협력사를 통해 우회적으로 가상자산 거래소에 침투해 자산을 탈취하는 형태다. 이에 기업들은 전체 공급망에 대한 보안 관리체계를 쿠팡퀵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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